중국과 미국간의 패권전쟁과 그 중심에 위치한 타이완.

2022. 8. 27. 15:07대만일상

중국과 대만의 분쟁?

 

현재 부곽되고 있는 중국과 대만의 분쟁은

이전보다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렇게 된 이유중 하나는 중국의 급부상입니다.

중국의 급부상이 원인이기 때문에 이 문제는 단순히 중국과 대만과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만을 넘어 중국은 미국의

패권전쟁으로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바라볼 수 있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양국가간에 핵심이익과

앞으로의 미래가 달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양국은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양국의 핵심이익이 무엇일까요??


1. 해양패권 경쟁입니다.

대중국 해양 방어선

 

미국은 20세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세계 해양로를 차지하여

전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중국은 이런 미국을 뛰어 넘으려

무단히 노력하고 있는데 

그 노력은 해양강국이 되고픈 노력입니다.

그래서 단시간에 항공모함을 건조했습니다.

일대일로의 해양선은 중국이 해양로를

차지하고자 하는 목표입니다.

 

중국이 대만을 차지하고자 하는 욕망도

이에 부합됩니다. 

만약 중국이 대만을 차지한다면

태평양으로 진출하는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중국은 미국의 의해

태평양으로 진출하는 길이 막혀 있었으나

대만을 차지하면 말이 달라집니다.

중국의 해양진출의 시작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면

미국은 자동으로 참전할 것입니다.


2. 반도체 기술입니다.

대만 tsmc

 

 

대만은 전세계 시스템 반도체의

50%(삼성16%)이상을 제작합니다.

수 많은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반도체를 설계하여 대만에 제시하면

대만이 만드는 것입니다.

 

이 반도체는 앞으로 생산된 모든 전자기기와

군사무기에 사용됩니다.  

 

즉 미래의 군사무기는 누가 반도체를

차지하는가에 달린 것입니다. 

 

그런데 중국은 아직까지

만도체를 만들지 못합니다.

미국은 중국아 반도체를 생산하지 못하도록

제재를 가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중국이 대만을 차지하면

반도체 생산이 가능해 집니다. 

이렇게 된다면 전세계 반도체 생산의

절반이상을 생산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군비경쟁에서도 한단계 도약을 의미하므로

반도체 때문에라도 미국은 중국을 막아야 합니다.

 

 


3. 중국의 정치적인 문제입니다.

 

중국은 시진핑이 계속해서 연임하고 있으며

3연임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대만이 중국과 분리되면

시진핑의 정치적 입지가 흔들리게 됩니다.

 

왜냐하면 중국은 하나의 중국이란 원칙아래

중국대륙을 강압 통치하고 있는데

중국대륙의 수 많은 소수민족이

독립을 원하고 있습니다.

 

대만이 만약 중국에서 떨어져 나가면

다른 소수민족이 영향받게 되고,,,

시진핑의 입지도 난처하게 될 것입니다.

 

시진핑은 자신의 입지를 위해서라도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국은 현제 상당히 난처한 상황입니다. 

미국과 붙기에는 아직까지

군사적 기술적 경제적으로 한참 못미칩니다. 

그렇다고 대만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만약 중국이

타이완에 전쟁을 일으킨다면

현재 중국의 상황이 심각한 상황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전쟁은 막바지에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